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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수도 캔버라! 이번 포스팅은 호주의 매력 넘치는 수도, 캔버라에서 반드시 놓치지 않아야 할 인기있는 관광지 5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캔버라는 호주의 정치 중심지이자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로, 그 특유의 매력과 아름다운 풍경이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고 있어요. 지금부터 함께 캔버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관광지를 둘러볼까요? 고고씽~~ 1. 호주 국회 의사당 (Parliament House): 캔버라의 자랑이자 아이콘! 호주의 연방정부가 위치해 있는 이곳은 현대적인 건축물로, 국회의 모든 결정이 이곳에서 이뤄진다고 해요. 미리 투어를 예약하면 안내해 주시는 분과 함께 건물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요. 무료 음성 안내 책자를 이용하면 건물의 역사와 흥미로운 사실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

호주는 수많은 매력적인 도시들로 가득한 나라인데요, 이 중에서도 수도로 선택된 도시는 시드니가 아닌 캔버라에요. 호주의 수도가 시드니가 아니라 캔버라인 이유는 뭘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의 수도가 왜 시드니가 아니라 캔버라로 정해졌는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호주의 수도는? 이라는 질문에 크고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시드니요!!!'라고 대답했던 아이들 중 하나가 저라는건 안비밀 ㅋㅋ 역사적인 결정 호주의 수도가 캔버라로 선정된 것은 1901년 호주가 연방국가로 독립함에 따른 역사적인 결정이에요. 호주의 독립 이후, 정치적인 중요성과 중립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수도로 캔버라가 선택되었어요. 당시 뉴 사우스 웨일즈와 빅토리아 사이에 위치한 캔버라는 두 주 간의..

시드니는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분리 수거 시스템을 엄격하게 운영하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드니 가정집의 쓰레기 분리 수거 시스템과 한국의 분리 수거 시스템을 비교하여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해요. 스포를 좀 하자면... 한국 시스템을 따라 갈 수 없다는 것은 안비밀! 시드니의 쓰레기통 색깔과 분리수거 시드니의 쓰레기통은 다양한 색깔로 구분되어 있어요. 각 색깔은 특정 유형의 쓰레기를 표시하고 있어서, 주민들은 이에 따라 적절한 분리 수거를 하면 돼요. 예를 들면, 보통 녹색 쓰레기통은 유기물이나 나뭇잎과 같은 쓰레기를, 파란 쓰레기통은 종이류와 판지류를 분리수거해요, 노란색 쓰레기통은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의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저비스 베이 - 아름다운 자연과 액티비티로 가득한 호주 휴양지 저비스 베이 (Jervis Bay)는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숨겨진 보석같은 아름답고 다야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요. 깨끗한 하늘과 맑은 바다, 휴식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여행지들에게 꿈같은 장소죠. 시드니에서 차로 약 2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Jervis Bay 있는 다양한 명소와 활동을 소개할게요. 저는 캠핑카를 렌트해서 2주 정도 저비스 베이 근처를 여행했는데요, 정말 바다가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Hyams Beach의 하얀 모래와 맑은 바다 Hyams Beach는 저비스 베이의 대표 해변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흰 모래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